<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수형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기부로 따뜻한 연말 소식을 전했다.
11일 서하얀이 "올해가 가기 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시작한 소소한 연말 플리마켓"이라며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게다가 따뜻한 손편지를 받았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그러면서 그는 "날은 춥지만 마음은 너무 따뜻했습니다. 결과보단 과정이 뜻깊었어요. 정말이지 우리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에요!!"이라며 "누군가에게 큰 행복과 희망이기를 바란다, 한 숨 돌리곡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어디에 기부했는지 전달드리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따뜻한 그녀의 기부 소식에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마음씨도 곱다", "또 언제하나요 저도 가고 싶어요", "덕분에 따땃한 연말입니다"라며 호응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18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서하얀은 SBS FiL ‘뷰티풀’에서 MC를 맡고 있다
서하얀 SNS.
올해가 가기 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시작한
소소한 연말 플리마켓-
첫 단추가 어렵지,
그래도 실행에 옮기면
소심한 기부도, 소심한 마음도
다 한 뜻으로 전할 수 있더라구요.
준비하면서 참.. 즐거웠어요...
따뜻한 손편지도 받고...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도와준
예스아이엠 식구들과 협찬사 브랜드들,
그리고 멀리서 와주신
플리마켓 손님들 덕분에
날은 춥지만 마음은 너무 따뜻했습니다.
결과보단 과정이 뜻깊었어요.
정말이지 우리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모두가 한 마음으로
소중한 진심을 잘 전달하여
누군가에게 큰 행복과 희망이기를..
못오셨지만 멀리서 응원해주신 분들
오셔서 정말 즐겁게 마켓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오늘은 일요일이니 한 숨 돌리고..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어디에 기부했는지 전달드리겠습니다
/ssu08185@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