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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일회용품 단속 유예하자…"다 없던 일" 계약 포기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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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말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확대됐는데, 단속은 1년 유예됐습니다. 이런 식으로 일회용품 사용과 관련해 정부가 입장을 바꾼 게 올해만 3번째이다 보니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만 늘고 있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 기자입니다.

<기자>

초음파와 고온 고압 기술로 카페에서 쓴 컵을 가져다 깨끗이 씻고 말려서 다시 카페에 공급해주는 다회용컵 대여 서비스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