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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옛말로 노가다? 이젠 기술"…MZ세대 '손노동'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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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다니던 회사는 그만두고 기술을 배우겠다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몸을 써서 일하는 노동의 가치가 재평가되는 분위기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른바 '손노동'의 현장에 뛰어든 젊은이들을 김승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충청북도 진천의 한 신축아파트 단지.

곰팡이와 결로 방지 페인트 시공작업을 하는 기술자는, 32살 박건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