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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고장, 수리, 고장…결국 버렸죠" 화 돋우는 휴대폰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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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마트폰 하나를 오랫동안 쓰고 싶어도 고장 났을 때 수리가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들어서 아예 새 스마트폰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소비자를 위해, 또 환경을 위해 쉽게 '수리할 권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퍼지고 있습니다.

한승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마트폰 케이스가 깨져 서비스센터를 찾았던 노현정 씨는 그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