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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15일만에 파업 철회…조합원 62% 찬성(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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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총투표 결과 나오자 해단식 진행한 뒤 바로 현장복귀

철강·석유화학·정유 등 산업계 피해 3.5조원 추산

민주당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수용 이후 급속히 동력 약화

대형 노조 발빼며 화물연대 '고립'…정부는 고강도 압박



(서울·군산=연합뉴스) 박초롱 임채두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9일 총파업을 철회했다.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지난달 24일 총파업을 시작한 지 15일 만이다.

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이날 조합원들을 상대로 파업 종료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61.84%(2천211표), 반대 37.55%(1천343표)로 파업 종료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무효표는 21표(0.5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