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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년을 준비했는데…" 시각장애인 울린 엉망의 국가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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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시각장애인이 주관기관의 실수로 국가시험을 제대로 치를 수 없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1년 동안의 노력이 허사가 됐지만, 응시료를 환불해주겠다는 대답이 전부였습니다.

G1 방송 윤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5배로 시간을 더 주고 시각장애인용 시험지가 제공된다는 장애인 전형을 지원했는데, 제대로 준비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