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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선빈X정은지, 멀티 안 되는 비에 깐족.."자기 뒷담화 하는 것만 잘 들어"('시즌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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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시즌비시즌'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비가 이선빈, 정은지와 만나 티격태격한 케미를 보여줬다.

8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술 말고 비 담그러 온 이선빈과 정은지(술꾼도시여자들/레인스키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비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한 이선빈, 정은지를 만나 "꾸준히 본다"라고 했다. 이선빈은 "오빠 버릇 중 하나가 당황하거나 마음에 없는 말을 할 때 '그게 아니라'라고 한다. 그래서 들어보면 사실 별 내용이 없다"라고 팩폭했다.

시즌2 관전 포인트로 정은지는 "얼마나 내려놨는지다. 많이 내려놨다"라고 했다. 이선빈은 "이번 작품 이후 작품이 들어올까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이선빈은 "요리 안 하시냐. 멀티가 안 된다. 자기 뒷담하는 거는 잘 듣는다. 투덜거리는 거에 비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라고 해 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은지는 다리를 꼬고 먹다가 "다리를 꼬면 안 된다"라고 했다. 비는 "운동해야 한다. 디스크 있냐. 나도 목 5번, 6번이 다 터져있다"라고 했다. 이선빈은 "저는 운동을 안 하는데, 주변 사람을 보면 운동하는 사람이 더 아픈 거 같다. 옛날에 육상선수, 액션스쿨 때 운동하니까 너무 질린다"라고 말했다.

비는 "운동할 지 고민되는 시기가 왔다. 가슴을 이렇게 했는데 손이 안 모아지는 거다"라고 했다. 이선빈은 "그건 자랑이다. 우린 잘 모아지는데"라고 깐족거렸고, 비는 "선빈이가 남동생이었으면 좋겠다"며 참았다.

끝으로 정은지는 "배고플 때 와서 맛있게 먹었다"고 했다. 이선빈은 "행복했다. 눈도 혀도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비가 이선빈, 정은지와 만나 티격태격한 케미를 보여줬다.

8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술 말고 비 담그러 온 이선빈과 정은지(술꾼도시여자들/레인스키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비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한 이선빈, 정은지를 만나 "꾸준히 본다"라고 했다. 이선빈은 "오빠 버릇 중 하나가 당황하거나 마음에 없는 말을 할 때 '그게 아니라'라고 한다. 그래서 들어보면 사실 별 내용이 없다"라고 팩폭했다.

시즌2 관전 포인트로 정은지는 "얼마나 내려놨는지다. 많이 내려놨다"라고 했다. 이선빈은 "이번 작품 이후 작품이 들어올까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이선빈은 "요리 안 하시냐. 멀티가 안 된다. 자기 뒷담하는 거는 잘 듣는다. 투덜거리는 거에 비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라고 해 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은지는 다리를 꼬고 먹다가 "다리를 꼬면 안 된다"라고 했다. 비는 "운동해야 한다. 디스크 있냐. 나도 목 5번, 6번이 다 터져있다"라고 했다. 이선빈은 "저는 운동을 안 하는데, 주변 사람을 보면 운동하는 사람이 더 아픈 거 같다. 옛날에 육상선수, 액션스쿨 때 운동하니까 너무 질린다"라고 말했다.

비는 "운동할 지 고민되는 시기가 왔다. 가슴을 이렇게 했는데 손이 안 모아지는 거다"라고 했다. 이선빈은 "그건 자랑이다. 우린 잘 모아지는데"라고 깐족거렸고, 비는 "선빈이가 남동생이었으면 좋겠다"며 참았다.

끝으로 정은지는 "배고플 때 와서 맛있게 먹었다"고 했다. 이선빈은 "행복했다. 눈도 혀도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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