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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절친에서 가족으로'‥"내년엔 안 봐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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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야구계의 소문난 절친에서 이제는 가족으로 거듭난 선수죠.

키움의 이정후 선수와 LG의 고우석 선수가 시상식에서 만나 유쾌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한민국에서 야구를 가장 잘하는 '처남과 매제'.

올 시즌 맞대결은 2타수 2안타로 이정후의 승리였는데, 오늘 시상식에서 최고의 투수로 뽑힌 고우석도 앞으로는 한 발자국도 물러설 생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