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

검찰, '라임 사태' 김봉현 도주 도운 조카 집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이 법원의 결심 공판을 앞두고 도주한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조카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그제(6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김 전 회장의 조카 A 씨의 집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A 씨의 자택에서 김 전 회장이 쓰던 휴대전화와 각종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압수수색 당시 집 안에 있던 김 전 회장의 어머니와 누나는 김 전 회장의 행방에 대해 모른다고 말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11일 김 전 회장이 팔당대교 인근에서 손목에 차고 있던 전자팔찌를 끊을 때 범행을 도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