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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식인 페티시 논란의 배우 아미 해머와 별거 중인 엘리자베스 챔버스가 14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챔버스는 지난 9월 공개한 14세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단단히 반해 있었다. SNS에 공개적으로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 그와의 만남이 그녀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알렸다.
엘리자베스 챔버스는 SNS를 통한 Q&A에서 남자친구에 대해서 “그는 가장 귀엽고 나를 매우 행복하게 만든다”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남자친구가 현재 가족들과 유럽을 여행하고 있으며, 곧 돌아온다고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엘리자베스 챔버스 SNS |
엘리자베스 챔버스는 지난 2020년 7월 아미 해머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가장 친한 친구, 소울메이트, 파트너, 그리고 부모로 13년은 놀라운 여정이었지만 우리는 페이지를 넘기고 결혼 생활에서 벗어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아미 해머는 식인 페티시 논란과 성폭행 혐의 등 여러 스캔들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고,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 하차했다. 이후 아미 해머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도움으로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재활원에 들어간 6개월간 치료와 요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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