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軍 코로나백신 의무화 철회 합의…백악관·국방부 반발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미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철회하기로 합의하자 백악관과 국방부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미 의회는 현지시간 7일, 미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폐지 내용이 담긴 내년도 국방수권법 수정안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백악관은 "공화당이 의회에서 우리 군을 보호하기보다는 그들의 건강과 복지에 반해 싸우겠다고 결정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국방부는 법안과 별도로 장병들의 백신 접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미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철회하기로 합의하자 백악관과 국방부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미 의회는 현지시간 7일, 미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폐지 내용이 담긴 내년도 국방수권법 수정안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백악관은 "공화당이 의회에서 우리 군을 보호하기보다는 그들의 건강과 복지에 반해 싸우겠다고 결정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국방부는 법안과 별도로 장병들의 백신 접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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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로나_백신 #국방수권법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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