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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월드컵] 강도 들었다며 떠난 스털링, 프랑스전 출전 여부는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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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루 전에야 훈련 합류할 듯…영국 경찰 "무장 강도 흔적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집에 무장 강도가 들어 급히 귀국한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래힘 스털링(28·첼시)이 돌아오더라도 프랑스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8일(현지시간) 스털링이 전날 밤까지도 영국에 머무르고 있다며 프랑스와 일전에 나설 가능성이 줄어든 상황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