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9일까지 고3 학생들의 대입 전형료와 취업자격증 응시 수수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지원 사업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인천 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인천에 거주지를 둔 다른 지역 고교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학생들은 수능 응시 수수료, 수시 등 대입 전형료, 취업자격증 응시 수수료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각 비용은 올해 수능 응시료인 4만7천원 한도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일반고·특목고·자사고·특성화고 졸업예정자는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 영수증 등 증빙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특수학교·대안학교·방송통신고·학력인정고·외국인학교와 다른 지역 고교 졸업예정자는 개별적으로 이메일이나 방문 신청을 할 수 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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