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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화물연대 총파업 후 처음으로 제주지역에 시멘트가 반입된 8일 오전 제주시 애월항에서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차량이 시멘트를 싣고 이동하는 동안 화물연대 노조원들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2022.12.8/뉴스1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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