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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사도세자 누나 '화협옹주 유물' K뷰티로 재탄생...크림·마사지 도구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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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의 딸이자 사도세자의 누나인 화협옹주의 유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장품이 출시됐습니다.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국립고궁박물관은 화협옹주 무덤에서 나온 화장품 등을 분석해 개발한 '화협옹주 도자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얼굴에 바르는 연고 형태의 '미안고'와 얼굴을 마사지하는 도구로, 두 제품의 용기는 화협옹주 무덤에서 나온 화장품 용기와 조선 시대 청화백자 문양 등을 참고해 디자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