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유퀴즈' god 윤계상, 김태우와 첫 만남? "깡패 오는 줄 알았다" 폭소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god 멤버들이 서로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71회에서는 촛불 하나 특집으로 레전드 아이돌이자 국민 그룹 god가 완전체로 등장한 가운데 다양한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god는 4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하늘색 풍선 얘기를 보다가 조세호를 보며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우리 문래동에서 보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박준형은 "그게 이거냐"라고 되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재석은 "god가 콘서트 준비중이다"라고 물었다. 데니안은 "태우가 모집했고 호영이가 연출을 했다"라고 말했다. 손호영은 "god ON이라는 타이틀을 썼다. 시작하고 켜지자라는 의미인데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랑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god 멤버들은 콘서트 연습의 어려움을 전했다. 데니안은 "앉았다 일어서는 게 너무 힘들다. 여기 저기서 곡소리가 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손호영은 "연출을 하는데 너무 힘들다. 말을 다 안 듣는다. 새로운 걸 시도해보려고 하면 한 두 번 해보고 안 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준형은 "나는 시작할 때부터 삭았지 않나. 얘네는 다 십세지 않았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손호영은 "예전에 형이 '니가 내 나이 돼봐' 했다.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100살 돼도 똑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god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고 윤계상은 마지막으로 합류했던 김태우를 처음 본 순간 "깡패가 오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