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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영상] 16강 달성한 벤투호, 환영 인파 속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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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귀국…손흥민 "더 나아가겠다"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한국 축구대표팀이 환하게 웃으며 귀국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캡틴' 손흥민 등 23명의 대표선수와 예비 멤버로 동행한 오현규,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이 두 항공편으로 나눠서 7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중동 클럽 소속인 김승규(알샤바브), 정우영(알사드)와 독일 리그에서 뛰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귀국하지 않고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