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현대글로비스사거리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경북대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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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이 화물연대 포항지역본부 사무실을 오늘(7일) 오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화물연대 포항지역본부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증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1월30일과 12월1일 화물연대 포항지역본부측이 운송 관계자들에게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응징하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내 협박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중입니다.
(영상제공 : 경북경찰청)
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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