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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부장검사 1명 추가 공모…수사 경력자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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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부장검사 1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검사 1명이 13일 퇴직함에 따라 인원 충원에 나섰다.

공수처 검사의 정원은 처·차장을 포함해 모두 25명이다. 현재 검사 3명을 충원 중이고 여기에 부장검사 1명을 추가 모집해야 정원이 채워진다.

원서 제출 기한은 14∼25일이며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이 있다. 이후 인사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응시자는 공개모집 공고일 기준 변호사 자격을 12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3년 이상 실제 수사에 참여한 자는 우대한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출범 3주년을 앞둔 공수처가 본격적인 수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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