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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화물연대 파업이 14일째 접어든 7일 오전 서울 도심의 한 주요소에 휘발유 재고 소진으로 인한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인 6일 오후 2시 기준 재고소진 주유소는 모두 81곳(휘발유 60개소, 경유 10개소, 휘발유·경유 11개소)으로 집계됐다. 2022.12.7/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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