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2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업무에 복귀하는 화물차주들이 조금씩 늘면서 여수 광양항 등 항만의 물류 수송이 일부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시멘트 분야 출하량은 평상시의 90%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어제(6일) 화물연대 조합원들을 만나 조건 없는 복귀를 한 뒤, 합법적인 틀 내에서 요구사항을 해결하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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