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부산에서 운행 중인 트레일러에 달걀을 던지고 운전자를 폭행한 화물연대 조합원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0시쯤 부산 강서구 부산 신항 앞 노상에서 B씨 트레일러 앞 유리에 달걀을 1개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A씨는 차량에서 내린 B씨가 항의하자 B씨 목 부위를 1대 때린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근무 중인 경찰관이 폭행 현장을 발견해 A씨를 체포해 조사한 뒤 석방했다"며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