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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국민에게 돌려준 청와대 영빈관, 도로...? [뉴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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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74년 만에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줬다는 점을 성과로 내세우고 있는데.

청와대를 나온 이후 귀빈 맞이 장소가 마땅치 않았는지 윤석열 정부의 첫 국빈인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만찬 장소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선택했다.

이를 두고 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영빈관에 신축한다고 해서 878억 든다고 해서 이것도 논란이 돼서 철회까지 하셨잖냐"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