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블랙스트링 |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 봉산문화회관은 오는 10일 오후 5시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블랙스트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밴드 블랙스트링은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국악 그룹이다.
뉴욕 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센터, 베를린 필하모니 등에 초청받아 국악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공연 포스터 |
이번 공연에선 '마스크댄스' '바다의 노래' '바빌론의 궁중정원' 등 곡들을 선보인다.
블랙스트링은 허윤정(거문고) 오정수(기타·전자음악) 이아람(대금·태평소) 황민왕(타악·소리)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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