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간부회의서 강조…지역 업체·전문가 활용도 주문
송인헌 괴산군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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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6일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따른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선제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괴산지역 주유소 유류 상황을 확인하는 등 현황을 파악해 긴급상황에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업체가 살아나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며 "지역의 업체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 곳곳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실효적인 조언을 받는 등 군정 발전에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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