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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6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 화물연대의 파업을 규탄하는 문구가 붙어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인 5일 오후 2시 기준 재고소진 주유소는 모두 96곳(휘발유 80개소, 경유 8개소, 휘발유·경유 8개소)으로 집계됐다. 2022.12.6/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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