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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진출' 박서준, 캡틴 마블 남편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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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박서준/사진=헤럴드POP DB



박서준이 영화 '더 마블스'에서 맡은 역할에 관심이 모인다.

5일 미국 웹진 RPK의 다니엘 리치먼 에디터에 따르면 배우 박서준은 영화 '더 마블스'에서 캐롤 댄버스의 남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박서준은 모두가 노래를 불러 소통하는 음악 행성의 리더인 얀 왕자로 낙점됐다다고 전해진다. 얀 왕자는 브리 라슨이 연기하는 캡틴 마블(캐롤 댄버스) 역의 남편이기도 하다고.

다만 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해 7월 '캡틴 마블2'로 알려진 '더 마블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작품에서 박서준은 브리 라슨과 호흡을 맞춘다. '더 마블스'는 내년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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