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이후 가장 많고, 한 주 전 같은 요일보다 6천여 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43명으로 전날보다 15명 줄었지만, 여전히 400명대로 많습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 7차 유행이 정체 국면에 들어선 것은 아니고 큰 유행의 중간일 수 있다며, 확진자 수가 더 늘 걸로 내다봤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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