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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프로젝트 팀 비비탄(Bee Bee Tan)이 배우 진서연, 차예련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난 3~4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아크플리마켓'에 배우 진서연이 메인 호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비비탄과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가 함께 참여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크플리마켓'은 '지구 사랑! 리싸이클! 지구를 지키자'를 슬로건으로 내걸었고, 그동안 음원 수익 및 마스크 기부, 급식 지원 등 저소득·소외 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베이스캠프스튜디오의 '온에어(ON A!R) 캠페인'이 더해져 더욱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플리마켓을 위해 최근 K컬처 관광명소 홍보모델로 발탁돼 한류 홍보대사로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비비탄, 배우 진서연, 차예련, 소녀시대 수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등이 개인 애장품을 기증하고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건물주 마블'을 현장에서 판매하며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 비비탄은 '비비탄 X 파파오가닉' 콜라보레이션 그릭 요거트를 스페셜 한정으로 출시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이연규 대표는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류 스타들의 플리마켓을 전국적으로 점차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래퍼 주비트레인과 개그맨 겸 유튜버 김홍남(본명 김경욱), 중년미소녀오덕후 베이시스트 H.J.Freaks로 이루어진 비비탄은 지난 7월 데뷔곡 '허니비 댄스'(Honeybee Dance)가 틱톡 등을 통해 해외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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