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 동절기 코로나19 2가 백신 추가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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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0명을 넘는 등 크게 증가했다.
6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89명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202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말 사이 줄어든 검사 건수가 회복하면서 직전일보다 1202명이나 더 늘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40대와 70대 확진자 등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43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5명을 포함해 16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직전일보다 1723명 늘어난 2469명이 확진됐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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