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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팬클럽, 희망조약돌에 취약계층 위한 기부금 123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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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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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선호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5일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배우 김선호의 팬클럽 '베푸는 호랑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123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선호 팬클럽 '베푸는 호랑이'는 김선호의 차기작 영화 '폭군' 촬영 및 김선호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 진행을 기념하여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선호의 차기작 영화 '폭군'은 '마녀' 시리즈 및 '신세계'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영화이다.

김선호 팬클럽 '베푸는 호랑이'에서 전달한 123만 원은 국내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 및 결식 해소를 위한 김장지원에 지원될 예정이다.

배우 김선호는 오는 12월 10일 진행되는 김선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에서 팬들과 만난다. 그리고 팬미팅의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다.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배우 김선호 님의 선한 영향력과 이에 동참하는 김선호 팬클럽 '베푸는 호랑이'분들의 나눔 실천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와 팬덤의 따뜻한 나눔문화 형성을 위해 팬클럽 기부를 독려하는 희망조약돌의 '팬기부 캠페인'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나눔에 실천해주신 '베푸는 호랑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사회에서 고통받고 있는 국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NGO단체다. 최근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팬기부 캠페인·공간기부 캠페인·무료 강의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 희망조약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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