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어울림 파밀리에 숨마 데시앙 조감도.[사진=태영건설] 2022.12.05 serar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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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은 화성시 신동 일원에 위치하며 2개 단지, 총 125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A106BL)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 84~99㎡, 640세대이고 동탄 숨마 데시앙(A107BL)은 지하 2층~지상 12층, 10개동, 전용 99~109㎡, 616세대다.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동탄 숨마 데시앙 13일,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 14일로 각각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두 단지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2027년 동탄도시철도(트램) 병점-동탄2신도시(예정) 구간이 개통 예정으로 정차역인 신동역(가칭, 예정)이 단지와 가까이 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최대 교통호재로 불리는 GTX-A노선(예정)이 개통 예정이다.
이 외에도 8662㎡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과 7385㎡ 규모의 체육시설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혼조세에 접어들면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는 가운데 상품의 가치를 좌우하는 것은 결국 살기 좋은 입지"라며 "단지는 동탄2신도시의 주요 인프라를 누리는 '노른자 입지'에 위치해 분양 소식과 함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동탄1신도시 개발이 완료된 지 15년이 넘었고 동탄2신도시가 최초 입주로부터 7년이 지난 가운데, 동탄2신도시 개발사업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단지는 지난달 25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섰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지난 1일 개관 예정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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