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61억 달러로, 10월 말, 4천140억 천만 달러보다 20억 9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8·9·10월 연속 감소하다가 4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달러화가 달러화지수 기준 약 3.5% 평가 절하되면서 그만큼 미국 달러로 환산한 외화자산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10월 말 기준 4천140억 달러로 세계 9위 수준입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