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구 대표팀은 내일(6일) 새벽 4시,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브라질 주축 선수들이 감기 증상을 보이는데도 PCR 검사를 회피하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최근 브라질 언론은 네이마르와 안토니, 알리송 등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기침과 인후통 증세를 보였지만, PCR 검사를 받지 않았고, 대표팀은 검사를 강제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PCR 검사를 해서 만약 코로나19에 확진된다면 카타르의 전염병 예방 규정에 따라 닷새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우리와 16강전을 포함해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 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카타르는 무더운 날씨 때문에 경기장에 수많은 에어컨을 설치했는데요, 브라질 대표팀은 뜨거운 햇볕으로 건조한 상태에서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부니 감기 증상이 생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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