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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고병원성 AI 확산에 다시 '금달걀'…정부, 대책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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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달걀값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업체들이 재고 확보에 나서서인데, 작년 같은 달걀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형 마트 달걀 코너입니다.

가장 저렴한 것이 30개 한 판에 7천 원 정도. 다른 것은 다 8천 원이 넘습니다.

세 아이를 키운다는 주부는 망설이다 가장 저렴한 달걀을 집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