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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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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조지 클루니, 꽃미남 배우가 벌써 환갑..미모의 변호사 아내 에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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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지 클루니(61)가 변호사 아내 아말 클루니와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이날 변호사 아내와 함께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45회 케네디센터 명예 시상식 만찬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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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조지 클루니는 환갑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선보이며 아내를 에스코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지난 2017년 6월 56세의 나이에 첫 자녀를 얻었다. 쌍둥이 아들과 딸이다.

또 레바논 출신의 국제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는 그동안 UN에서 난민 지역의 여성들이 성폭행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며 인권에 대한 관심을 피력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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