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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신규감염자 6일 연속 감소‥상하이도 방역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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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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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6일 연속 감소하며 3만 명 초반대로 떨어졌습니다.

중국 방역 당국은 현지시간 4일, 31개 성·시·자치구의 전날 신규 감염자 수가 3만 8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역대 최다 감염자를 기록한 지난달 27일, 3만 8천808명 이후 6일 연속 감소한 것이어서 확산세가 조금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둥이 6천240명과 충칭이 5천245명 등이 가장 많았고 수도 베이징에서도 3천179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다만 사망자는 쓰촨과 산둥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주요 도시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백지 시위`가 발생한 이후 방역 정책을 빠르게 완화하고 있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청두와 톈진을 비롯한 최소 10개 도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필요했던 PCR검사 음성 결과 제시 의무가 폐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베이징에서도 5일부터는 PCR 검사 결과가 없어도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식당 안 식사 금지는 물론 직장인 재택근무와 초·중·고등학생 온라인 수업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남재현 기자(now@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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