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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홍기, 여동생 결혼식 참석 “내 동생 잘 살아라”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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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겸 배우 이홍기가 여동생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4일 이홍기는 개인 SNS에 “잘 가라. 내 동생. 잘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여동생 등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인 이홍기 동생과 이홍기가 가족들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여동생은 이홍기와 매우 닮은 모습으로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홍기는 지난 9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여동생에 대해 “동생과 최근에 좀 더 친해졌다. 같이 여행도 하고 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 상담이나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어릴 때는 있는 둥 없는 둥 살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홍기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홍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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