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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울고 웃은 스타들[SS연예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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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에 많은 연에계 스타가 함께 울고 웃었다.

지난 3일(한국시간)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2-1로 꺾으며 온 국민을 열광시켰다. 심야시간이었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며 이날 경기의 시청률은 MBC 16.9%(이하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SBS 11.2%, KBS 4.4%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이 기적처럼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연예계 스타들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환호성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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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중 월드컵 중계방송 시청률 1위인 MBC는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다. 그중 안정환의 해설이 특히 시원시원하고 이해하기 쉽게 경기 분석 내용을 해설한다는 호평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해설 능력과 더불어 후배 선수들을 향한 애정어린 마음까지 아낌없이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국의 16강 진출 소식이 전해지자 안정환은 “내려가서 한 명씩 다 뽀뽀해주고 싶다. 안아주고 싶고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싶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축구는 물음표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절대 급할 이유는 없다”, “9%의 확률을 노력과 희생으로 100%로 만들었다” 등 명언을 남기며 16강 진출에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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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도 역주행하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포르투갈전이 끝날 무렵 흘러나온 ‘드리머스’에 대해 누리꾼은 “국뽕이 차오른다”, “16강 진출 확정되고 이 노래 나올 때 전율이 미쳤다” 등 댓글을 남겼다. ‘드리머스’는 4일 기준 멜론 톱100 차트에서 5위권에 진입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지니 톱200 차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인 가수 김흥국은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삭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축구경기 원정응원을 다녔던 그는 앞서 16강에 진출하면 삭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자축하며 기쁜 마음으로 삭발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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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며 황희찬의 이니셜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는 자신의 뒷모습과 함께 조별 순위표 사진을 올렸다. 그와 함께 황희찬의 SNS 계정까지 태그하며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경기 부천시 소재 까치울초등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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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과거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사과를 거듭한 스타도 있다. 래퍼 딘딘은 지난 10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지금처럼 간다면 1무 2패일 것 같다. 솔직히 요즘 축구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다”며 “이번에 16강 진출이 힘들다는 거 다 알지 않느냐. ‘16강 갈 것 같다’라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으니까 짜증 나는 거다. 행복회로를 왜 돌리냐”라고 발언했다. 라디오를 통해 공개적으로 비관적인 생각을 드러낸 딘딘에게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는 비판도 나왔다.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자 딘딘은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16강 진출까지 확정되자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죄송하다. 정말정말 진심으로 너무나도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우리 대표팀 코칭 스태프 모든 팬 분들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드린다. 정말 대한민국 최고다”라고 다시 한번 사과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 MBC, FIFA, 설현 인스타그램, 딘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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