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이후 감소세
사망 60명, 해외유입 69명
25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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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하락세가 6일째 이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564명 늘어 누적 2730만809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2861명)보다 6297명 줄었다.
지난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보면 지난 28일 2만2313명→7만1461명→6만7402명→5만7069명→5만2987명→4만6564명으로 29일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69명으로, 전날(55명)보다 14명 많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4만649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60명으로, 전날보다 17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0명으로, 직전일보다 12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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