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울산에서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구·군별로는 중구 161명, 남구 223명, 동구 114명, 북구 188명, 울주군 19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7만9797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35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21.6%이다.
기존 확진자 중에서 60대와 70대, 90대가 1명씩 숨져 누적 사망자는 46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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