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2861명…위중증 442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5만 명대 초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2861명 늘어 누적 2726만152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2987명)보다 126명 적다.

이날 추가된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55명으로 전날과 같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280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4807명, 서울 1만369명, 인천 3107명, 부산 2755명, 경남 2727명, 경북 2575명, 대구 2372명, 충남 2268명, 대전 1667명, 충북 1727명, 전북 1748명, 전남 1614명, 광주 1776명, 강원 1577명, 울산 918명, 세종 473명, 제주 348명, 검역 33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42명으로 전날(460명)보다 18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19일부터 2주째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사망자는 48명으로 직전일(53명)보다 5명 적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669명, 치명률은 0.11%다.
아시아투데이

연합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