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러 원유가 상한 배럴당 60달러로 합의…현시장가는 70달러
유럽연합, EU가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을 배럴당 60달러로 하기로 합의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그동안 가격 상한을 더욱 낮추라고 압박해왔던 폴란드가 EU 회원국 중 가장 마지막으로 동의하며 가격 상한선이 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EU는 오는 5일부터 국제적 협력국과 함께 러시아가 원유를 배럴당 60달러 이하에 각국에 판매할 수 있도록 강제하는 원유 가격 상한제를 시행하게 됩니다.
참여국들은 가격 상한이 국제에너지기구가 집계하는 원유 평균 가격의 5% 아래로 머무르도록 향후 2달 단위로 가격 상한을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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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그동안 가격 상한을 더욱 낮추라고 압박해왔던 폴란드가 EU 회원국 중 가장 마지막으로 동의하며 가격 상한선이 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EU는 오는 5일부터 국제적 협력국과 함께 러시아가 원유를 배럴당 60달러 이하에 각국에 판매할 수 있도록 강제하는 원유 가격 상한제를 시행하게 됩니다.
참여국들은 가격 상한이 국제에너지기구가 집계하는 원유 평균 가격의 5% 아래로 머무르도록 향후 2달 단위로 가격 상한을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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