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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추기경 "이태원 참사 일어나선 안되는 일...자신부터 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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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이태원 참사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었다며 모두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에 대해서는 이제 모든 것은 북한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인 최초 교황청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1년 4개월 만에 귀국했습니다.

국내 첫 기자회견에서 유흥식 추기경은 먼저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말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