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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D리포트] 심야할증 확대 첫날…택시 늘었지만, 요금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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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할증 확대 첫날…택시 늘었지만, 요금은 부담 ]

자정이 가까워진 시간, 강남역 일대에 '빈차' 표지등을 켠 택시가 길게 줄지어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택시 잡기가 어려운 시간대지만,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탑승합니다.

심야할증 확대 첫날, 기본 할증 20% 시작 시각이 2시간 앞당겨져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인데, 택시 승차난이 심한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할증률이 40%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