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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D리포트] 남양유업 · 효성가 3세 '대마초'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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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서울의 호텔 지하주차장.

한 남성이 차량 조수석 문을 열고 서 있습니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40살 홍 모 씨가 차량 안 누군가에게 대마를 판매하는 장면이 cctv에 잡힌 겁니다.

경찰이 대마 매매를 알선한 30대 김 모 씨를 구속한 건 지난 9월.

대마 유통 경로를 보완 수사하던 검찰은 김 씨에게 대마를 사들인 마약 사범들을 줄줄이 추가 검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