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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의 약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젠데이아 콜먼의 모친이 이를 직접 부인했다.
1일(현지 시간) 젠데이아 콜먼의 어머니 클레어 스토마는 SNS에 '클릭베이트(click bait)'의 뜻을 게재했다. '클릭 베이트'는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 이용자의 관심을 끌어 특정 웹 페이지나 기사 따위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콘텐츠를 말한다.
앞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의 약혼설이 외신들을 통해 보도된 바. 클레어 스토마가 직접 이를 '클릭 베이트'라고 언급하며 약혼설을 부인한 모양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다. 두 사람은 해당 작품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연달아 함께 출연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앞서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7월 키스하는 모습이 해외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돼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클레어 스토마의 약혼설 부인과 별개로 외신들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진지하게 함께 하는 안정적인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결혼설을 암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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