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박진영이 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해 나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 측은 2일 “박진영 배우가 중증장애아동시설인 한사랑마을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사랑마을’은 중증장애아동들이 거주하고 있다. 박진영의 기부금은 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해 쓰인다. 그들의 재활치료와 일상 지원을 돕는다.
박진영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박진영의 꾸준한 나눔과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사랑마을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꼭 필요하다”며 “지원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박진영은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3,000만 원을 쾌척한 바 있다.
한편 박진영은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일 공개한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