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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스파이더맨 "톰홀랜드♥젠데이아 약혼, 가짜 뉴스다"..엄마가 직접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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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공개 교제 중인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의 약혼설을 젠데이아의 어머니가 부인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젠데이아 콜먼의 어머니 클레어 스토마는 SNS에 클릭베이트의 뜻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약혼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클릭베이트'는 콘텐츠에 대한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선정적인 단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헤드라인을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 트래픽을 따내기 위해 내용을 과장하거나 주요 정보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가짜 뉴스'다

앞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약혼 보도가 나오자 이를 '클릭베이트'라고 선언하며 약혼설을 간접 부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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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설과는 별개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함께 미래를 준비 중이다.

한 측근은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정착 중이다. 함께 진정한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진지하고 영구적인 관계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지난 2017년부터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커플을 연기하며 사랑을 키워왔고, 지난해 7월 키스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톰 홀랜드는 프레드 아스테어의 생애를 담은 전기 영화 및 향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또 젠데이아 콜먼은 내년 개봉 예정인 '듄: 파트2'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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