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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0명 무더기 퇴장' 주심...포르투갈전 '카드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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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일) 밤 포르투갈전 주심은 지난달, 한 경기에 레드카드 10장을 꺼내 들어 화제가 된 파쿤도 테요 심판입니다.

우리 대표팀도 주의해야겠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보카 주니어스와 라싱의 아르헨티나 컵 대회 결승전, 심판이 쉴새 없이 레드카드를 꺼내 듭니다.

곧 있을 우리와 포르투갈 경기의 주심인 아르헨티나의 파쿤도 테요 심판입니다.

라싱 선수의 과한 세리머니에 보카 주니어스 선수들이 몰려들어 난장판이 되자 한꺼번에 5명을 퇴장시킵니다.